드라마2 뷰티인사이드 대사 지키지 못할 약속이라는 걸 서로가 알면서도 우리는 굳이 약속을 한다 덜 슬프기 위해서 더 슬프기 위해서 그건 잘 모르겠지만 아마 간절히 그 약속을 지키고 싶어서일지도. 죽음은 멀리에 있는 것 같아도 항상 가까이에 서 있고 우리가 눈치채면 어느새 곁에 붙어 서 있다 도망칠 수 없이. 그러니까 말해야 한다 엄마 사랑해. 너무 사랑해. 우리 엄마 사랑해. 엄마도 사랑해. 시간은 언제나 우리의 생각보다 빠르므로. 인사해요 어머니한테. 하늘과 가장 가까운 순간이니까. 2018. 12. 18. 미스터 선샤인 대사 대부분 차별이었다. 차별을 이겨내니 특별해졌다. 어차피 피었다 질 꽃이면 제일 뜨거운 불꽃이고 싶다. 양반의 횡포보다 천민이 천민에게 부리는 행패가 더 잔인하다. 2018. 12. 18. 이전 1 다음